우드올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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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슬리 A형 책상
1.8미터의 가장 길고 긴 책상 입니다.
2인용이라고 하고 판매를 해야 할정도로 긴 책상 입니다.
책상 표면은 옛날에 떡칠을 하던 니스를 입히지 않은
천연원목에 필요한 도장만 한 상태 입니다.
그래서 약간 거친 느낌이 듭니다.
책상에 유리는 깔고 사용하지 말라고 해서
아깝지만 쌩판 그대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서랍은 3개 하지만 두께가 얇아서 큰 물건은 넣지 못합니다.
서랍은 삼나무로만 만들어져 있어서 향이 참 좋습니다.
흔하게 볼수 있는 mdf 나 합판 파티클보드가 보이질 않네요.
참 마음에 듭니다.
1.8미터의 제일 길고 가격이 나가는 비슬리 A형 책상
서랍은 삼나무로 만들어져 있으며 합판은 보이질 않습니다.
역시 mdf 도 보이질 않습니다.
삼나무 향이 확 올라옵니다.
발음도 어려운 독일제 서랍용 부품 입니다.
서랍을 열고 닫는 느낌이
국산보다 좀더 딴딴한 느낌이 들기는 합니다.
약간 저항이 느껴지며 열리고 닫힙니다.
그래서 확 밀어도 쿵하고 닫히지는 않았습니다.
(부셔질까봐 차마 그리 세게는 하지 못했습니다)
비슬리 A형 거실장
틸다 거실장과 끝가지 고민을 하다가
비슬리로 당첨이 되었습니다.
집사람이 이게 더 낫네 라는 말에
이 제품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이 제품 역시 길이는 2.1 미터 처음에 어떻게 집에 들어올까 하는
말도 안되는 고민을 했었습니다.
잘만 들어 옵니다.
상당히 길면서 폭이 좁은 제품입니다.
34센치로서 티비를 올리기가 까다로운 제품입니다.
티비를 위에 올리기 보다는
벽걸이 티비 밑에 놓는 것이 훨씬 좋을듯 합니다.
길이가 2.1 미터이지만 상당히 짧아 보입니다.
더 긴제품을 만들어서 팔아도 되겠습니다.
아카시아 나무 원목으로서 진한 색감을 내주고 있습니다.
하얀 심이 더 보여도 이쁠텐데 별로 안보여서 아쉽습니다.
틸다 B형 협탁
첫번째 서랍의 손잡이만 좀더 다듬으면
강아지 한마리 보는것처럼 보일듯 합니다.
요제품은 엘더나무로 만든 제품이죠.
색이 붉으스래 하게 나오는 나무 입니다.
나무 나이테도 보이고 고급스러운 질감이 고급져 보입니다.
매끈한 표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서리 부분을 둥그렇게 다듬어 놓아서
보기에 편해보이고 디자인도 확 달라졌습니다.
각진 모습에 익숙한데 둥그스렇게 다듬어 놓으니
인상이 달라 보입니다.
틸다 C형 침대
메인 제품 입니다.
결혼 17년만에 마련한 새침대.
갈빗살 침대는 갈빗살이 오래되면 휘어져서 제 기능을 못하죠.
그래서 평상이 유행이 되어 버린것 같습니다.
편백나무 침대로 할까 저침대로 할까 이침대로 할까..
엄청난 고민끝에 선택을 한 침대입니다.
발밑 서랍에는 제 양말과 속옷이....후훗....
헤드의 상부 여기에 밤에 핸드폰을 올려 놓거나
보조 배터리를 올려 놓습니다.
디퓨저 같은거 올려 놓으면
밤에 흔들거리다가 떨어질 염려가 있습니다.
헤드의 두께가 생각보다는 좁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씰리 포스처피딕 플러스 B3 쿠션펌 유로필로우탑
시몬스냐 씰리냐..
인터넷에서 어떤것을 선택할가요 라고 물으면
거의 씰리라고 하죠.
하지만 시몬스도 누워본 느낌은 상당히 좋았습니다.
하지만 역시 씰리로 사야죠.
두께가 41cm 인 이름은 엄청 길어서 b3 침대라고 하겠습니다.
다른 제품보다 10센치 이상이 높습니다.
그래서 아침에 침대에서 내려올때 편하게 내려올수 있습니다.
홈바 의자에서 내려오는 느낌이랄까요..
엄청난 두께감을 자랑하는 매트리스로
5년간 보증해주신다고 합니다.
사람스런 새침대 새매트리스 귀여운 협탁 입니다.
관리만 잘 되어서 오랫동안 잘 사용 했으면 싶은 가구들입니다.
앞으로도 20년 이상 사용해야할
저의 홈와이프 가구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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